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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벚꽃 개화시기
2022년도에는 벚꽃 개화가 평년보다 5~10일 정도 빠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.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 대비 6~11일 가량 일찍 벚꽃이 피고, 호남 및 수도권 일부에서는 평년보다 13~12일 빠른시기에 개화하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.
작년과 비교했을 때는 남부지방이 2~4일 정도 늦으며, 중부지방은 3~4일 정도 늦은 시기에 벚꽃이 개화한다고 하네요.
3월 20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21일~28일, 서울은 3월 28일 무렵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주요도시 벚꽃 개화 예상일
서귀포 : 3.20.
부산 : 3.24.
창원 : 3.21.
울산 : 3.24.
여수 : 3.24.
광주 : 3.22.
목포 : 3.28.
전주 : 3.22.
대구 : 3.26.
포항 : 3.25.
안동 : 3.30.
대전 : 3.27.
청주 : 3.27.
서산 : 4.4.
수원 : 4.1.
수원 : 4.1.
서울 : 3.28.
인천 : 4.3.
강릉 : 3.31.
춘천 : 4.5.
벚꽃 축제
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의 벚꽃 축제가 취소되었는데요, 개화 시기에 벚꽃 명소 출입까지 제한해 벚꽃을 사진으로 보거나 운전 중 스쳐가면서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.
올해도 오미크론 확산으로 축제는 개최하지 않는 분위기지만, 출입 제한없이 꽃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은 많아진 추세인 것 같습니다.
1. 대구 이월드 벚꽃축제
2. 송파 둘레길 벚꽃 나들이
3. 경주 벚꽃축제
전국 벚꽃 명소
짧게 피었다 지는 꽃이 아쉽지만 봄의 정취를 느끼고 설렘을 주기에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. 벚꽃 명소로 유명한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.
ㆍ서울 여의도 윤중로
ㆍ수원 경기도청 앞
ㆍ청주 무심천변
ㆍ전주-군산간 번영로
ㆍ경주 보문관광단지
ㆍ하동 쌍계사
ㆍ진해 여좌천
ㆍ부산 남천동
ㆍ강릉 경포호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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